기도 하나 ~
대림 2주간 (금요일) 인내를 통하여 주님의 연민과 자비를 받음
종이연
2020. 12. 11. 20:48
대림 2주간 (금요일) 인내를 통하여 주님의 연민과 자비를 받음
시작기도
인내력을 가진 사람이 잘 견디면
마침내는 큰 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저희가 이번 한주 당신의 말씀대로
인내의 삶을 살아가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지금 느끼는 모든 것들을
당신의 연민과 자비를 통해 위로 받을 수 있게 하소서. 아멘.
말씀 (야고 5, 11-12))
사실 우리느 끝까지 견디어 낸 이들을 행복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욥의 인내에 관하여
들었고 주님께서 마련하신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과연 주님은 동정심이 크시고
너그로우신 분이십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무엇 보다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을 두고도
땅을 두고도 그 밖의 무엇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라고 만 하십시오. 그래야 심판을 받을때 받지 않을 것입니다.
묵상
마침기도 : 군인을 위하여
주님, 자신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젊은 이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시고 영원히 주님을 믿고
따르는 굳은 신앙도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