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1,9,11)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종이연
2021. 9. 11. 20:30
-오늘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루카 6,44)
주님!
제 삶이 화려한 꽃보다, 알찬 열매가 되게 하소서!
곱게 치장하기보다, 꾸밈없는 행실로 열매 맺게 하소서.
때깔만 그럴싸한 게 아니라, 속이 꽉 찬 열매가 되게 하소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열매가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