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2,1,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2. 1. 1. 19:41

<오늘(2022,1,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루카 2,19)

 

주님!

당신이 하신 일, 그 큰 자비를 제 마음 한가운데 새겨 주소서.

그 자비가 제 중심이 되고 제 기쁨이 되게 하소서.

그 자비를 늘 맨 첫자리에 두고 그 어느 것도 그보다 낫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해가 갈수록 그 자비가 날로 커지고 그 기쁨이 새로워지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