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2,2,1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2. 2. 12. 20:15

<오늘(2022,2,1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저 군중이 가엾구나.”

(마르 8,2)

 

주님!

속 깊은 곳을 환히 보시고 깊이 숨겨진 말도 다 들으시니, 제 마음 안에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

약한 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하소서.

제 가슴 속에 가엾이 보는 눈과 마음을 주소서.

아멘.

 

-이영근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