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2,3,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2. 3. 9. 20:09

<오늘(2022,3,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루카 11,29)

 

주님!

당신께서는 불가사의한 일로 놀라게 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자비를 선포하시려 오셨습니다.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제가 찾기도 전에 저를 찾으시고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먼저 베푸신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