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2,11,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2. 11. 3. 16:31
<오늘(2022,11,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루카 15,6)
주님!
저를 먼저 찾으시고 끝까지 찾으시니 찬미를 받으소서.
보잘 것 없는 하나를 사랑하되 전부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고
먼저 사랑하되 끝까지 신실하게 사랑하시니 찬미를 받으소서.
보잘 것 없는 죄인 하나이지만 전부인 양 소중히 여기시니
바로 이것이 제가 지닌 최상의 기쁨입니다.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