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2,11,23)의 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종이연
2022. 11. 23. 20:23
<오늘(2022,11,23)의 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루카 21,17)
주님!
고난과 시련이 당신을 증언할 기회가 되게 하소서.
그 속에서 당신의 능력과 현존을 체험하게 하소서.
오히려 굳세어지고 새로워지게 하소서.
바로 그 순간이 위기의 순간이 아니라 기회의 순간이 되게 하소서.
그 어떤 미움도 배척도 당신과 함께 받고, 당신의 영광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