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3,6,1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3. 6. 17. 20:25

<오늘(2023,6,1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51)

 

티 없으신 성모성심이여!

믿으셨으니 참으로 복되십니다.

당신께서 오로지 당신 아드님께만 믿음과 희망을 두셨듯이,

저희 또한 오로지 당신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만 믿음과 희망을 두게 하소서.

오 어머니시여,

당신 아들 예수님을 품었던 그 주물의 틀에 저희를 받아들이시어

저희 또한 당신 아들의 성심 안에 흠뻑 젖어들게 하소서.

오늘 제 형제들을 당신 성심의 가슴에 끌어안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