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루카 11,2)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를 성자의 반열로 들어 올리시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고귀한 지위에 들어 올리셨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이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소서.
제가 바라는 나라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나라를 이루소서.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생명의 빵이신 아드님을 양식으로 삼아 당신 안에서 영원히 살고, 당신과 한 몸이 되게 하소서. 다름 아닌 용서를 통하여 그러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자비로운 사람 되게 하시어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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