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4,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요한 11,50)
주님!
겉치레 속에 교묘히 가리고 있는 불신의 껍질을 벗겨 내소서.
신앙의 겉꾸밈 뒤에 감추고 있는 제 허영과 자애심을 끊어내소서.
사랑의 겉모습 뒤에 숨기고 있는 위선을 몰아내소서.
빛을 비추시어 사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어리석음의 어둠을 몰아내소서.
당신의 생명이 자라고 당신의 영이 흐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2,4,1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4.11 |
---|---|
오늘(2022,4,10)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4.10 |
오늘(2022,4,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4.08 |
오늘(2022,4,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4.07 |
오늘(2022,4,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