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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2

칠월 /임재화

칠월 임재화 한낮에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철길 너머 밭에 옥수수의 키가 쑥쑥 자라고개울 건너편 논, 밭길 사이로이름 모를 들꽃 들이 가득 피어나칠월의 고운 향기를 내뿜습니다.

좋은 시 느낌하나 2025.07.02

오늘(2025,7,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들은 그분을 보고 저희 고장에서 떠나가 주십사고 청하였다.'(마태 8,34) 주님!어둠을 몰아내소서.제 안에 돼지 떼가 판치지 않게 하소서.저는 본래부터 주님의 거처이니, 제 안에 빛을 밝히소서.진정 제가 죽은 이들의 무덤이 아니라 살아계신 당신의 사랑 가운데 살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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