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6,22) 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주님!
먹지 않고서는 못 살면서도 자신은 먹히지 않으려 하는 자애심과 이기심을 내려놓게 하소서.
제 몸과 생명을 제 것인 양 독차지 하지 말게 하시고, 찢어지고 나누어지고 쪼개지고 부수어져 타인 안에서 사라지게 하소서.
당신께서 저를 향하여 계시듯 제가 늘 타인을 향하여 있게 하시고, 제 자신을 양식으로 내어주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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