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예수님, 1308-11년, 템페라, 시에나 대성당 박물관, 이탈리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임금이신 그리스도의 개선을 예고하면서 그분의 수난을 선포합니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축복과 성지 행렬의 전례를 거행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백성이 종려나무와 올리브 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환영한
데서 비롯합니다.
호산나 다윗의 후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 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 데서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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