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 사변일입니다

종이연 2015. 6. 25. 14:23

      6.25 전쟁은 400만여명의 인명피해와 1.000만여명의 이산가족 수많은 상이군인, 전쟁미망인 전쟁고아들이 생겨나고 국토의 80%이상의 국토가 파괴되고, 우리 민족사의 가장 참혹한 전쟁이었읍니다. 공산세력의 세계 적화 의도를 저지하고 자유를 수호하기위해 헌신한 국내,외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아울러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후세에 올바로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하겠읍니다 다시 한번 6.25의 노래를 불러 봅니다.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겨레 2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빌어 모조리 쳐부숴 흘려온 갚진피의 원한을 풀으리.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3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 무리 쫒고 또 쫒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