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1,7,18)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종이연 2021. 7. 18. 19:49

- 오늘(2021,7,18)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마르 6,31)

 

주님!

저를 외딴 곳, 당신의 거처로 데려 가소서.

당신 안에 쉬게 하소서. 쉼 안에서 사랑에 젖게 하소서.

당신 사랑을 알게 하시고, 당신을 낭군이라 부르게 하소서.

당신만이 진정한 쉼이오니, 당신 사랑의 속삭임 안에 쉬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