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2,5,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2. 5. 5. 20:27

<오늘(2022,5,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6,51)

주님!

오늘도 당신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당신 자신을 쪼개어 떼어주십니다.

오늘 제가 저 자신을 위한 빵이 아니라, 세상에 건네주는 빵이 되게 하소서!

다름 아닌, 내가 만든 빵이 아니라 당신이 주신 빵을 건네주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