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10.2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루카 13,33)
주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가야할 길을 계속 가게 하소서.
자신이 죽어 타인을 살리는 길을!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평화의 복음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잡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쥐고,
담대하게 가야 할 길을 가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순종의 길을 가게 하시고, 당신이 하고자 하신 바를 이루소서.
당신 안에서 제 삶이 완성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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