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달에 바치는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오늘 특별히 위령의 달을 맞이하여
세상을 떠난 형제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에서 주님을 믿고 영세를 받았으니
형제자매님께 자비를 베푸시어
지은죄 십자가 보혈의 비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어
주님께 뽑히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은총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느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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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기도를 들어주시어
연옥에서 고통받지 않게 하여 주시고
위로 하여 주소서
자비가 그지없으신 사랑의 주 하느님,
.
.
부활하는 그날까지 고인에게는
안식과 행복과 밝고 환한 빛을 주소서!
또한 저희가 형제 자매님을 생각하여
언제나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과 사랑속에서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저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신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
.
아멘
(기도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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