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느낌하나

새로운 길 / 윤동주

종이연 2026. 1. 16. 17:50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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