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성모님께 바치는 짧은 봉헌기도

종이연 2008. 7. 3. 12:40


"오 저의 주인이시며 저의 어머니시여!
당신께 저를 온전히 바치나이다.
당신께 저를 봉헌하기 위해
제 눈과 귀를, 제 입과 마음을
그리고 제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저는 당신의 것이오니, 오 저의 어머니,
저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소서.
저는 당신의 것이고 당신의 소유입니다."
--주키신부(Zucchi,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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