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자신을 주님께 바치는 기도 주님, 제 아이들에게 현명하고 선량한 어미가 되게 해주십시오. 아이들이 힘들고 지칠 때 제게 돌아와 쉴 수 있도록 늘 평화를 유지하게 해주시고 아이들이 분별력 없이 행동하거나 삶을 불성실하게 살아갈 때 엄격한 질책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강인함을 주소서 저는 실행하지도 않는 것들을 말로만 가르치지 않게 해주시고 제가 원하고 이루기를 바라는 바를 밀어붙여 아이들의 꿈을 짓밟지 않게 해주소서. 가족들에게는 평온함과 따뜻한 애정, 분별있는 행동으로 울타리가 되게 하시고 이웃들에게는 나눌 수 있고 용서를 청할 수 있는 진실한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주님, 제 가족만 감싸며 친지들의 아픔을 모른척 하지 않고 그들의 기쁨을 질투하지 않으며 우주와 세상을 껴 안을 수 있는 품 넓은 어미가 되게 해주소서. - 미리암.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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