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산형님께서 수선화와 크로커스를 주셨는데
그 때 이미 꽃은 피었었기에 꽃은 못보고 심기만 했네요..
같이 집에 온 수선화는 이쁘게 피었는데 ....
어떤 꽃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어느날 나가보니...이렇게
이렇게 추운데 네가 핀거니?
놀랍기만 했습니다.
아침에 가보면 살짝 언 듯하다가 낮에는 활짝 피어 방글방글 웃는 듯하네요.
넘 귀여운 첫꽃.
추위를 견딘 장함...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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