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 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히브 6, 12)
주님, 당신은 저희가 고통 받을 때 인내하도록 이끄십니다.
저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어려움을 받아들이겠노라고 수없이 결심합니다.
그런데 어려움을 만나자마자 근심에 휩싸여 두려워합니다.
고통을 당할 때마다 사랑을 잃고 이내 주저않고 맙니다.
어떻게 하면 고통 중에 당신 뜻을 따를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저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 중에 보여주셨던 당신 인내의 공로에 힘입어 저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여왕이신 마리아님, 시련을 맞이할 때마다 복종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출처: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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