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성령님과 함께 하는 기도

종이연 2021. 10. 16. 19:48

성령님과 함께 하는 기도

 

 

아버지 하느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루카 10장 12절)

성령님!
제안에 있는 분열시키는 적의와 장벽, 이해와 용서의 어려움을 맡겨드립니다.
성령께서 제안에서 끊임없이
친교의 기적을 이루게 하여 주소서.

성령님은
하느님의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전해지고 그 사랑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 끊임없이 이루어 주십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께 봉사하는 가장 좋은 길은 먼저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며 돌보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전 이제서야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법을 알았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도 가족에게 봉사하는 것임을 깨우쳤습니다.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과연 나는 무엇을 했을까요?
나와 함께 사는 가족에게 하느님 사랑을 전했는지 반성해 봅니다.
하느님!
당신께서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제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저의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님~
하느님 안에서 제 마음에 오시어
사랑과 일치의 기적을 이뤄주소서.

제가 성령님과 더욱 일치 하게 하소서.
성령님!
제 마음에 성령의 불을 타오로게 하소서.

오소서~
성령님~
제 마음에 성령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소서.

성령님 !
저의 가정에도 오소서~

성령님!
저희 이웃의 가정에도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당신의 권능으로 제안에 있는
미움, 원한, 분열,이기심, 질투,
험담, 나태함 ,게으름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소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제 마음에는 기쁨, 평화 ,사랑, 희망, 겸손 , 나눔, 친절, 온유로 가득 채워 주소서.
성령님 저와 함께 활동하시어 저의 가정과 이웃에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오소서 ~
성령님~
오소서~
성령님~
오소서~
성령님~

어서 오시어 저와 함께 계심을 드러나게 해주소서~

그동안 꾸정물로 흘러 넘쳐던 제 마음을 성령의 물로 깨끗이 씻어 주소서.
이제는 제 마음을 다해 가족과 이웃과 공동체 사랑님들을 사랑하며 감싸 않아줄 수 있는 너그러움을 저에게 주소서 .

사랑하는 성령님과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은 성령님께서 채워주시고 저는 그저 성령님께 제 몸과 마음을 온전히 맞깁니다~
저는 오늘 성령님께
저와 저의 가족을 의탁합니다!

아멘.

 

다음검색

출처: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윈드해드

댓글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