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1,1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저 군중이 가엾구나.”
(마태 15,32)
주님!
당신은 속 깊은 곳도 환히 보시고 깊이 숨겨진 말마저도 다 들으시니, 제 마음 안에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
제 안에 가엾이 보는 마음을 주시어, 제 마음이 당신 마음이 되게 하소서.
하여, 그 마음으로 약한 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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