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2,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마태 16,19)
주님!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열쇠를 하늘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땅에 있는 저희에게 주시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게 하셨습니다.
형제를 받아들임이 당신을 받아들임이라 하시고, 제 형제를 당신 나라를 여는 열쇠로 주셨습니다.
하오니 묶인 것, 막힌 것을 풀게 하소서!
오늘 이 땅에서 당신의 나라를 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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