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3,2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요한 5,8)
주님!
깔고 있던 들것을 떨치고 일어나게 하소서.
일어나 들것을 들고 걸어가게 하소서.
입은 자비를 드러내게 하소서.
이제는 앓는 이들에게 들것이 되어주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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