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022,5,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6,4)
주님!
미움과 박해가 닥치면 피할 방도를 찾기보다 당신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안정과 편안을 찾기보다 당신의 증인으로 부름 받았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피할 수 없는 고통이 불가항력으로 닥칠 때, 도저히 용서될 수 없을 것 같은 죄와 끝내 치유될 수 없을 것 같은 상처를 당할 때, 바로 그때가 당신을 증거해야 할 때임을 알게 하소서!
바로 그것이 당신을 증언할 수 있는 선물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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