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10,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냐?”
(루카 12,42)
주님!
먼저 당신의 나라와 의로움을 찾게 하소서!
제가 주인이 아니라 당신께 속해 있는 자인 까닭입니다.
무엇을 하든 제 방식이 아니라 당신의 방식을 따르고, 제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따르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관리인이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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