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12,2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루카 2,30)
주님!
구원을 보는 눈을 열어 주소서.
포대기에 싸인 아기에게서, 알몸으로 매달린 십자가에서, 구원을 보게 하소서.
양팔로 제 삶의 무력함을 쳐들고, 구원과 자비의 찬미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무력함에서 흘러내리는 당신의 구원을 따라 관상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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