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0,12,3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요한 1,4)
주님!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제 발길이 당신을 향하여 있는지, 제 마음에는 당신의 평화가 들어와 있는지를 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께서는 이미 제 안에 생명의 빛을 불어넣으셨으니
이제는 죽음의 어둠에 물들지 않게 하소서.
제가 당신 생명으로 새로워지고, 세상에 당신의 생명을 드러내게 하소서.
온 세상이 생명의 빛으로 차오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3,1,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1) | 2023.01.02 |
---|---|
오늘(2023,1.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3.01.01 |
오늘(2022,12,30)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12.30 |
오늘(2022,12,2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12.29 |
오늘(2022,12,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