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5,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요한 15,5)
주님!
오늘도 십자나무에 붙어 당신 사랑을 수혈 받게 하소서.
제 삶에 사랑의 피가 흐르게 하고 그 사랑 내어주게 하소서.
당신처럼 십자나무에 붙어 자신을 내어주게 하소서.
당신은 골고타 언덕에 심어진 참 포도나무.
당신만이 저의 혈관, 저의 숨통입니다.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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