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5,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요한 16,7)
주님!
보는 것, 아는 것에 매여 있는 저를 부수소서.
저를 부수고 당신을 드러내소서!
제 눈을 비추시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시고,
제 자신에게 매이지 않는 당신 영을 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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