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5,1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주님!
져줄 줄 알게 하소서.
옳고도 져줄 줄 알게 하소서
죄마저 뒤집어쓰고 져줄 줄 알게 하소서.
지는 무능이 이기는 전능임을 알게 하소서.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에 져줄 줄 알게 하소서.
사랑이 이기는 길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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