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9,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르 5,38)
주님!
제 마음이 새 부대이오니, 사랑의 술을 부으소서!
당신 사랑에 취해, 제 마음 기뻐 흥겨워지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에 젖고, 당신 향기 품게 하소서.
제 삶이 포도주 잔이 되어, 만나는 이마다 사랑을 건네게 하소서!
당신의 축복과 기쁨, 당신의 생명과 진리를 건네게 하소서.
한반도 방방골골 진리와 정의와 평화가 넘실거리고, 새 포도주로 달구어지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4,9,10)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1) | 2024.09.10 |
---|---|
오늘(2024,9,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1) | 2024.09.09 |
오늘(2024,9,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9.05 |
오늘(2024,9,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9.04 |
오늘(2024,9,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