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1,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손을 뻗어라.”
(마르 3,5)
주님!
주고받을 줄 아는 복된 손이 되게 하소서!
주고 싶은 것만 주고 받고 싶은 것만 받는 손이 아니라
주고 싶지 않아도 주고, 받고 싶지 않아도 받는 손이 되게 하소서!
선악과를 움켜쥔 탐욕과 불순명의 손이 아니라
못과 창을 받아들인 사랑과 신뢰의 손이 되게 하소서!
손을 뻗어 당신의 사랑과 구원을 받아들이고 움켜쥔 것을 나누어주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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