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6,2,1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6. 2. 14. 16:41

<오늘(2026,2,1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저 군중이 가엾구나.”

(마르 8,2)

 

주님!

속 깊은 곳을 환히 보시고 깊이 숨겨진 말도 다 들으시니,

제 마음 속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

사랑을 가로막는 무관심과 이기심을 벗겨내고,

제 안에 심어준 당신의 사랑과 연민을 보게 하소서.

이미 가진 것을 소중하게 여길 줄을 알고, 감사할 줄을 알게 하소서.

가진 것을 축복할 줄을 알게 하시고, 나눌 줄을 알게 하소서.

가엾이 보는 눈과 마음을 주시고,

약한 이들을 위할 줄을 아는 사랑의 소명을 깨우쳐 주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