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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주말인사 올립니다

길은 빛을 향해 난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만들고 보면 사람들도 빛을 향해 가는가 보다. 오랫동안 그늘에서 쉬다가도 일어나서 가는 길은 빛이 있는 쪽이다. 길이 아닌데도 가게 되는 것은 빛 때문일까 사람 때문일까 궁금한 적 많다. --- 이영님의 길1 주말 아침입니다 바쁜 한 주일이셨지요? 고르지않..

오늘은 2007.08.11

채송화와 함께 하는 월요일

당신이 밤 하늘이라면 혹은 여린 구름이라면 나는 촘촘한 어둠 밝히고 선 무수한 별빛이고 싶다 어느 산골 소녀의 가슴처럼 맑은 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당신이 달님이라면 혹은 말간 별빛이라면 나는 그리움 흐르는 들판에서 끝없이 불어대는 바람이고도 싶다 한 줌 이슬 여인의 눈물처럼 고운 시심..

오늘은 2007.08.08

여름 커피와 함께 하는 주말~

여름 커피 땀을 뻘뻘 흘리다가 마시는 냉커피의 맛 목줄기까지 시원하다 뜨거운 태양 열기만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커피 눈빛만 보아도 행복하다 여름날 카페에선 더위를 뛰어넘어 시원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다 계절을 잊고 서로를 잊고 사랑할 수 있다 --용혜원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오늘은 200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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