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빛을 향해 난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만들고 보면
사람들도 빛을 향해 가는가 보다.
오랫동안 그늘에서 쉬다가도
일어나서 가는 길은 빛이 있는 쪽이다.
길이 아닌데도 가게 되는 것은 빛 때문일까
사람 때문일까 궁금한 적 많다.
--- 이영님의 길1
주말 아침입니다
바쁜 한 주일이셨지요?
고르지않은 기후와 세상일 가운데,
빛을 따라온 한주일~
덥지만 편한 쉼으로 마감하시길 바라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기쁜 주말 복된 주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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