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커피 땀을 뻘뻘 흘리다가 마시는 냉커피의 맛 목줄기까지 시원하다 뜨거운 태양 열기만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커피 눈빛만 보아도 행복하다 여름날 카페에선 더위를 뛰어넘어 시원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다 계절을 잊고 서로를 잊고 사랑할 수 있다 --용혜원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커피중에서 여기 오송은 지금은 비오는 아침입니다. 몹시 더운 날의 연속이네요~ 그러나 며칠있으면 입추지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시원한 주말되시길 빌면서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평화의 주말 ,좋은 쉼의 시간이 있으시길 빕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