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딸기와 함께 하는 주말~

종이연 2007. 7. 28. 22:13


       
      
          산새만 알고 있는 저 산 숲 속에 산딸기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호롱호롱 호로롱 고운 새 소리 고걸 듣고 그렇게 고와진 딸기 샘물만 알고 있는 저 산 숲 속에 산딸기가 탐스레 익었습니다. 퐁퐁퐁 샘솟는 맑은 물 소리 고걸 듣고 그렇게 영글은 딸기. -- 엄기원님의 산딸기 주말아침입니다~^^ 장마는 이제 물러나고, 더위가 한창입니다. 무성한 여름입니다. 휴가계획들도 잘 세우셨나요? 더위에 빨갛게 익은 산딸기와 함께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빨갛게 익은 사랑이 넘치는~ 기쁘고 복된 주말되시어요~♬ 흐르는 곡은 당신을 향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