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사별의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기도

종이연 2009. 1. 20. 17:12
    사별의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기도 하느님 이제껏 아무도 제가 이렇게 까지 심하게 상처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한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저는 제 삶이 다시는 전과 같아질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도 여전히 괜찮습니까? 당신은 "나는 너희에게 생명을 주고 그것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 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저희의 삶이 괜찮은 것 이상으로 온전히 치유될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저는 지금 당장 온전히 충만한 삶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살아갈 힘만을 원합니다 주님 제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보여 주소서... - 리누스 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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