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병상에서의 기도

종이연 2009. 1. 31. 23:38
    병상에서의 기도 하느님 아버지 앞날에 대한 아무런 계획없이 저에게 허락하신 생명이라는 큰 은혜에 감사하며 이 순간을 마음 깊숙이 음미하면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 제게는 둘도 없이 소중하게 생각되어 지는 것이 주어지지 않았다 하여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들도 모두가 당신의 손을 거쳐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요. 우리들의 머리카락 하나 마저도 당신께서 다 세어두셨다고 하신 말씀을 깊이 깨닫는 지혜와 슬기를 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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