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뜰

[스크랩] 목단이 피고, 마가목 꽃이 피고

종이연 2011. 5. 19. 22:13

 고추를 밭에다 심으며 보니 장독대 앞에 꽃이 너무 환합니다.

 

밑에 볏짚 덮은 곳은 생강 심은 자리.

생강을 이렇게 덮어 주어야 한답니다.

 

 

  나비가 날라와서.

 

 

지난 가을 모산형님댁에서 온 아이랍니다.

이름은 모르네요..봄부터 가을 까지 꽃이 핀다고 하네요.

 

 

 

 

 

 

금방 지는 목단.

 

 

 

현관 앞에 먼저 분이 심어 놓으신 마가목.

베어버리자 말자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꽃이 피네요.

 

  예쁩니다.

벌레들이 많이 모였네요.

 

 

샤스타데이지도 한창입니다..

 

 

둥글레도 피었다 지고 있습니다

 

 

노란 꽃창포가 피었습니다

 

 

보라 붓꽃도 내일이면 피겠네요

 

출처 : 종이연
글쓴이 : 환한웃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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