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샤갈의 성모님>
성모 마리아께 바치는 기도
주님의 어머니시며,
죄인들의 보호자시며,
죄인들의 희망이시며,
죄인들의 피난처이신,
거룩하고 지극히 티없는 동정 성모 마리아님,
부족한 죄인이 성모님께 저희 자신을 맡기며 찬미드리나이다.
위대한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님
이제까지 내려주신 모든 사랑에 감사드리나이다.
또한 언제나 벌받아 마땅한 저희 죄인을
영원한 벌로부터 구원받도록 간구해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자애로우신 성모 마리아님,
이제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며 성모님께 봉사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또한 다른 이들도 성모님을 사랑하도록 힘쓸 것을 약속하나이다.
저희 희망을 성모님게 두며,
저희 구원을 성모님의 돌보심에 맡기오니
저희를 자녀로 허락하시고 어머니 품안에 받아들이소서.
자애로우신 어머님,
성모님께선 하느님의 능력을 입으셨나이다.
하오니 저희를 모든 유혹에서 구해 주시고
죽는 날까지 모든 유혹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완전한 사랑을 청하오며
성모님의 은혜로 주님 안에서 죽을 수 있기를 희망하나이다.
오, 어머니시여.
언제나 저희를 도우시며
특히, 죽는 마지막 순간에 저희를 도와 주소서.
이제로부터 영원히 성모님의 자비로우심을 노래하오리니
하늘나라에서 저희를 보시는 날까지 저희를 버리지마소서.
이 모든 것 바라오니,이 모든 것 이루어지게 간구하소서.
아멘.
_성체 조배 31일 (가톨릭 출판사)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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