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지금 온 세상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입을 막고 방에 갇힌 채
두려워하며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 마라"시던
당신의 따뜻한 음성이 그립습니다
당신 위로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고통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향한 애절한 사랑으로 일어서고
두려움을 이겨내게 도와주십시오
지금은 삶의 침묵 속에서
당신을 새기는 사순이오니
절제된 언어와 회심의 자세로
은총의 나날 살게 하소서
세상 모든 것들을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참아 받고 계시는 주님
당신의 극한 사랑에 동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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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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