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2,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마르 9,7)
주님!
말씀 아래에 머물게 하소서.
말씀께 제 자신을 건네 드리게 하소서.
맘껏 쪼물딱거릴 수 있도록 제 자신을 허용하게 하소서.
말씀이 제 안에서 성취되도록 저를 승복하게 하소서.
제 자신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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