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2,2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마르 10,8)
주님!
제 자신의 약함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타인이 밀치고 들어올 틈새를 열게 하소서!
제 안에 자리를 내어주게 하소서!
당신이 들어와 머물게 하소서.
찔려 상처 나지 않고서는 받아들일 수 없기에, 제가 깊이 찔리어 피를 흘리게 하소서!
상처입지 않고서야 자신을 떼어낼 수 없기에, 제가 깊이 상처 입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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