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6,20)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마태 7,5)
주님!
눈을 뜨고도 자신을 보지 못하는 저는 눈먼 이입니다.
보지 못하면서 보는 척 하지 말게 하소서!
보지 못하면서 타인을 인도하지는 더더욱 말게 하소서!
제 눈에서 들보를 빼내 주소서.
보는 것을 안다고 여기는 것이 제게는 들보이니, 제가 모른다는 것을 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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