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2,6,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2. 6. 21. 20:33

<오늘(2022,6,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 7,13)

 

주님!

제 자신이 부서지고 가벼워지게 하소서.

제 뜻이 꺾이고 사라지게 하소서.

좁지만 열린 문이기에, 붙들어 주는 당신을 꼭 붙들고 들어가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